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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있잖아요. 토마토와 햄 그리고 빵이 동그랗게 잘려서 어떤 모양을 갖추고 있고, 거기에 또 양상추도 들어간단 말이에요. 보통은 빵 안에 모든 것이 가려져야 하는데, 이 양상추가 삐져나올 때가 있어요. 예술가와 건축가가 다른 점이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항상 부딪히거든요. 결국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게 건축인 것 같아요.
본인에게 건축이란 무엇인가요?
햄버거 있잖아요. 토마토와 햄 그리고 빵이 동그랗게 잘려서 어떤 모양을 갖추고 있고, 거기에 또 양상추도 들어간단 말이에요. 보통은 빵 안에 모든 것이 가려져야 하는데, 이 양상추가 삐져나올 때가 있어요. 예술가와 건축가가 다른 점이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항상 부딪히거든요. 결국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게 건축인 것 같아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생전 처음 보는 프로그램을 빨리 배워서 해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면 굉장히 바빠지죠. 근데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이 됐던 스케치 스킬이 됐던 작은 부분이었든 간에 굉장히 많이 성취했고, 성장했어요. 지금도 야근을 많이 하고 굉장히 바쁜 게 현실이지만, 그런 와중에도 개인적인 성취를 하려고 계속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행림건축에 입사한 뒤 경험했던 성취는 무엇인가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생전 처음 보는 프로그램을 빨리 배워서 해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면 굉장히 바빠지죠. 근데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이 됐던 스케치 스킬이 됐던 작은 부분이었든 간에 굉장히 많이 성취했고, 성장했어요. 지금도 야근을 많이 하고 굉장히 바쁜 게 현실이지만, 그런 와중에도 개인적인 성취를 하려고 계속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좀 소박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아버지께서 큰 집을 좋아하시거든요. 그래서 좀 넓은 공간을 아버지께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내가 직접 그런 집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게 처음 계기였습니다.
어떤 계기로 건축가가 되기로 했나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좀 소박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아버지께서 큰 집을 좋아하시거든요. 그래서 좀 넓은 공간을 아버지께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내가 직접 그런 집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게 처음 계기였습니다.
아버지가 너는 건축 전공이니까 “네 방 디자인도 네가 해봐.”라고 하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방학 때 3D 프로그램으로 제 방 크기를 재서, 책상을 이렇게 놓을까 저렇게 놓을까 생각하면서 배치를 한 번 해봤어요. 방을 아예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 까진 아니었어요. 근데 제가 제 동생이랑 방을 같이 쓰거든요. 제게 공간이라고 하면, 엄청 거창한 건 아니지만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갔을 때 어떻게 느낄지 항상 생각하고 디자인을 해야 하는 요소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아버지가 너는 건축 전공이니까 “네 방 디자인도 네가 해봐.”라고 하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방학 때 3D 프로그램으로 제 방 크기를 재서, 책상을 이렇게 놓을까 저렇게 놓을까 생각하면서 배치를 한 번 해봤어요. 방을 아예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 까진 아니었어요. 근데 제가 제 동생이랑 방을 같이 쓰거든요. 제게 공간이라고 하면, 엄청 거창한 건 아니지만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갔을 때 어떻게 느낄지 항상 생각하고 디자인을 해야 하는 요소인 것 같아요.
직장에서의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 속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제 목표에요. 또한 ‘여직원’ 타이틀에서 벗어나 업무적 경쟁력을 쌓아가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일원이 되고 싶어요. 언젠가 ‘건축’분야에서 나이와 성별을 떠나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겁니다.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직장에서의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 속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제 목표에요. 또한 ‘여직원’ 타이틀에서 벗어나 업무적 경쟁력을 쌓아가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일원이 되고 싶어요. 언젠가 ‘건축’분야에서 나이와 성별을 떠나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겁니다.
작년 8월, 현장관리팀에서 PJT제안서팀으로 부서가 변경되었는데요. 배치받은 첫날, 모든 것이 낯설고 정신없던 중에 전화가 한 통 걸려왔어요.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전화였습니다. 저의 사정으로 부서 배치받은 첫날에 환영을 못 해 주셔서, 제가 마음을 추스를 때까지 진심 어린 걱정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었던 우리팀. 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회사생활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작년 8월, 현장관리팀에서 PJT제안서팀으로 부서가 변경되었는데요. 배치받은 첫날, 모든 것이 낯설고 정신없던 중에 전화가 한 통 걸려왔어요.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전화였습니다. 저의 사정으로 부서 배치받은 첫날에 환영을 못 해 주셔서, 제가 마음을 추스를 때까지 진심 어린 걱정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었던 우리팀. 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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