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림건축 설계파트의 전략 종목은 크게 도시주거설계, 도시개발사업, 공공건축사업입니다. 도시주거와 개발 분야에서는 새로운 친환경 패러다임과 스마트 시티의 방향을 제시하며 경기도 등 정부발주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사업분야는 미국 국방부(육해공군)와 설계협약을 체결한 유일한 기업으로써 국내 설계사무소 중 독보적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건물은 의왕시의 예술·문화의 중심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대·소 공연장과 미술관, 그리고 체육센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스 디자인에서 의왕의 예술·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Floating Glass Mass를 계획하여 '빛누리'라는 테마를 부여하였다. 이 부분은 대공연장의 로비 기능을 담당한다. 기존의 청소년 수련 시설과 노인복지센터와의 기능적 연계를 고려 하여 외부공간이 디자인되었으며, 미술관의 Facade는 도로가 아닌 주요 보행동선을 향하도록 계획하여 친근감을 주었다.
This building is designed as a center of culture and art in Uiwang City, consisting of 3 main programs–small and large halls, an art museum, and a sports center. In an attempt to symbolize Uiwang’s culture and art within the design of the mass, we planned a distinctive ‘floating’ form composed of glass and presented the theme of Bitnuri (light world), which takes on a central role as the main hall lobby. The external space is designed with consideration given towards the existing youth facilities and elderly welfare center, and the facade of the art museum is planned to face the main pedestrian traffic line rather than the roads for a greater sense of affinity and interconnectedness.
DESCRIPTION
본 건물은 의왕시의 예술·문화의 중심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대·소 공연장과 미술관, 그리고 체육센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스 디자인에서 의왕의 예술·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Floating Glass Mass를 계획하여 '빛누리'라는 테마를 부여하였다. 이 부분은 대공연장의 로비 기능을 담당한다. 기존의 청소년 수련 시설과 노인복지센터와의 기능적 연계를 고려 하여 외부공간이 디자인되었으며, 미술관의 Facade는 도로가 아닌 주요 보행동선을 향하도록 계획하여 친근감을 주었다.
This building is designed as a center of culture and art in Uiwang City, consisting of 3 main programs–small and large halls, an art museum, and a sports center. In an attempt to symbolize Uiwang’s culture and art within the design of the mass, we planned a distinctive ‘floating’ form composed of glass and presented the theme of Bitnuri (light world), which takes on a central role as the main hall lobby. The external space is designed with consideration given towards the existing youth facilities and elderly welfare center, and the facade of the art museum is planned to face the main pedestrian traffic line rather than the roads for a greater sense of affinity and interconnectedness.
SUMMARY
#2009, #의왕시, #문화시설, #체육시설, #설계, #당선, #Design, #Winner, #Sport Facilities, #Civic &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