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렉처]사회, 기술 그리고 형상의 건축 / Ryan Otterson & 지예원

' 사회, 기술, 그리고 형상의 건축 '

우리 건축가들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가 (그곳이 집, 회사, 공공부분 어디든 간에) 직접적으로 삶과 생활의 퀄리티를 좌우할 수 있는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믿음을 토대로 베니쉬 디자인 철학은 건축은 사람들의 정신적이나 물질적인 필요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여러 가지의 엄선된 선택과 과정의 결과이고 직선적이 아닌 반복적인 분석과 수정으로 완성됩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치, 사회와 함께 발전되어 왔습니다. 베니쉬의 프로젝트는 미리 정해진 공식에서 나오지 않고, 더 나아가 프로젝트의 특별한 공간적 요구들을 찾아 반응합니다. 이 결실은 자주 그 장소의 기풍을 존중한 상징적인 건축이나 구조물이 됩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프로젝트들은 대개는 형상적으로, 어떨 때는 사회적이나 기술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고, 이 모든 것이 잘 조화될 때 더 성공적인 작품이 태어납니다.






장소  행림건축 H라운지

시간  2017.6.30 (금) 6:30 PM


하이렉처 강의에 참석해 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